아이와 파라다이스시티 2박3일 수영장 이용후기(수영장 이용팁, 준비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파라다이스시티 2박3일동안

수영장 이용한 후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는

호텔 수영장과 씨메르가 있어요

 

호텔투숙객은 호텔 내 수영장을

투숙상품에 따라 1일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씨메르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부터 입장 가능이라서

저희는 당연히 패스!

 

 

 

 

파라다이스시티 수영장 이용안내

운영시간
실내수영장 07:00 -21:00
실외수영장 09:00 -19:00
(정비시간 14:00-15:00)

이용요금
어른 80,000원
어린이 60,000원
(투숙상품에 따라 다름)

 

 

투숙 첫 날

저희는 저녁수영을 하러 수영장으로 출동했어요!

 

 

 

파라다이스시티 수영장 위치 및 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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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윙 3층에 위치해 있고요

레드윙, 퍼플윙 모두 3층 수영장까지는

수영복, 객실가운, 객실슬리퍼를 신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차림으로 1층로비까지 가시면 안돼요

 

엘리베이터에서 저희 막 잠바 껴입고 캐리어 들고 올라가는데,

수영복에 가운입고 있는거 보고 굉장히 이질감들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와 남편은 호텔 수영장에서 샤워를 하기로 하고

아이만 수영복과 가운을 입혀서 나갔어요.

 

 

 

 

 

 

프론트에서 객실키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수영장 샤워실 내 비치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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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엄청넓죠!

 

사진은 새벽 여섯시에 피트니스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찍어봤어요

 

샤워실만 있고 탕이나 사우나시설은 따로 없어요❌️❌️

 

 

 

 

 

 

샤워실에는

바디샴푸, 샤워, 컨디셔너, 키즈워시가 있어요

파우더룸에는

에센스, 로션, 바디로션, 헤어젤이 있어요

헤어젤은 왜 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저는 수영갈 때 아무것도 안들고 갔어요

비치되어있는 에센스와 로션이용으로 끝!

 

 

 

 

 

 

수건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실내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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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인도어, 오른쪽으로 아웃도어풀에 갈 수 있어요

 

 

 

 

 

1.3M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조끼착용, 보호자동반해야 입장가능합니다.

구명조끼안입은 아이들은 안전요원이 바로바로 제지하더라구요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필수!!

 

 

 

어린이 구명조끼 및 암튜브는 무료로 대여가능합니다.

 

 

 

 

비치타월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요!

 

 

 

왼쪽에는 유아풀이 있어요

참방참방 놀기좋아요

 

 

 

오른쪽으로 길게 풀장이 있는데

수심이 깊지는 않아요~!

 

 

 

 

 

재밌는~~ 수영~~~ 이라고 흥얼거리며 정말 좋아하는

로건이에요😉

 

 

 

 

 

정각에 10분간 휴식시간이 있어요

다들 온탕으로 헤쳐모엿-!! ㅎㅎ

 

 

 

 

 

 

 

 

 

야외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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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수영장으로 가볼까요?

 

저희는 파라다이스시티 2박3일 중

첫날은 저녁수영을 해서 야외풀을 이용못했고

둘째날 이용했어요-!

 

실내에서 이렇게 물속으로 나가는 방법이 있고

그냥 문을열고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ㅎㅎ

 

 

파시티 수영장 야외풀은 두군데로 나뉘어 있구요

한쪽은 마사지기능 있는 자리가 있어요

 

 

 

노천탕도 네군데 정도 있어요!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온도차가 커서 김이 모락모락

앞이 안보여요ㅋㅋㅋ

 

얼굴은 시원하고

몸은 따뜻한 겨울 야외수영의 매력💕

 

 

 

 

 

 

 

 

야외수영장과 실내수영장 사이에 사우나가 있어요

 

 

 

온도는 60도 아래이고요

아이도 들어가도 될 정도로 뜨겁지않아서

야외풀 다녀왔다가 시린 얼굴 녹이기 좋은것 같아요ㅋㅋ

 

 

 

 

아이와 파라다이스시티 수영장 후기 및 이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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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모 좋았습니다-!!

우선 꿀잠보장인 거 아시죠?

첫날은 저녁 수영 후 씻고 숙소 들어와서 바로 잠들었고

둘째날은 수영하고 밥먹으로 갔는데 정신이 비몽사몽

 

 

그리고 수영복 외에 딱히

아이와 수영장에 챙겨갈 준비물이 없어요!

 

숙소에서 수영복 입혀서 데리고 갔다가

숙소에서 씻겨도 되고

샤워실에도 키즈용품이 다 있어서 수영장에서 씻겨 데려와도 됩니다

구명조끼 암튜브도 무료대여 가능하고요!

 

 

아!

비치체어는 무료이고 카바나는 유료시설이에요

비치체어 다들 막 맡느라 정신이 없으시던데

자리가 없어도 상관없었어요

 

첫날은 자리를 맡았고 둘째날은 못맡았는데

저희아이는 쉬지를 않더라구요

저랑 남편은 번갈아가면서 온탕에 들어가서 쉬었구요

날이 아무래도 추우니 비치체어에서 쉬는 것 보다

온탕에 들어가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아이와 즐겁게 즐기다가 오시면 되겠습니다

올 여름 또 갈 수 있길 고대하며💕

 

 

아이와 파라다이스시티 2박3일 수영장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