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한파에 들이닥친 추운 아이방에 바이맘 난방텐트 올겨울 잘부탁해!

 

 

로건이방 20도..

19도 찍을때도 있는데 그나마 오늘은 20도네요

베란다에 바로 붙어있는 방이라서 더욱 춥게느껴져요

 

올해 암막커튼을 달아줬는데도

공기가 차서 자는데 코가 시리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난방텐트를 들였습니다!!

 

 

 

따수미와 바이맘 고민하다가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국산자재 믿고

바이맘으로 결정!

 

주문한지 24시간만에 배송되었어요

완전 총알배송 된 바이맘 난방텐트!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오잉?

폴대와 난방스킨 더스트백이 끝!

 

 

 

면 67%에 바이맘 자체제작 혼방적사래요

 

바이맘 난방텐트 간편설치 시작!

침대위에 스킨을 대충 펼쳐두고

 

 

 

폴대를 연결해 모서리 폴대주머니에 끼워줍니다

 

 

 

요렇게!!

 

 

 

 

네 모서리에 끼워주면 요렇게 뼈대가 완성되고요

 

 

 

 

스킨에 가운데 달려있는 우드걸이 보이시져?

 

 

 

 

폴대가 크로스되는 부분에 걸어준 후에!!

 

 

 

 

 

요 걸이를

 

 

 

4면 두개씩 걸어주면!!

 

 

 

손쉽게 완성!!

진짜 10분? 이면 완성되는것 같아요.

 

 

 

가드쿠션으로 쓰던 쿠션을 벽쪽에 붙여주고

 

 

 

윗쪽 행거용 고리에 로건이가 좋아하는 등불을 걸었어요

잘때마다 꼭 켜고자는 등불!

다이소 5,000원

등불은 불을 끄고 켜야 예쁘다는 로건이

불끄고 등불을 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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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맘 난방텐트는 요렇게 천장지퍼를 달아서

살짝 환기하기에도 좋게 만들었대요

로건이는 창문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뒹굴뒹굴

바이맘 난방텐트를 아지트로 만든 로건이

 

 

 

 

 

요즘 계속 엄마방에서 잔다고해서

이틀동안 안방에서 재웠는데

오늘은 자기방에서 자겠다고ㅎㅎ

왜? 하니 예뻐서,..😊😊😊 하더라구요

 

꿀잠자렴 로건!